'소울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31 Soul in paris 루브르의 여인 모나리자를 찾아서
  2. 2008/07/07 소울을 만나다 : 소울폰 까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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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가는 파리 처음갔을때의 설레임보다는 조금은 더 편안해지는 마음과 함께 이번엔 어떤 것들을 볼까 하고 내심 머리를 굴렸다. 하지만 뭐랄까? 두번째인 나에게도 파리는 늘 새롭게 다가온다. 보라빛의 도시 파리! 나에겐 파리는 보라색이다. 신비로운 매혹을 가득 지닌 감성의 도시 파리!

 작년엔 야경만 찍고 돌아와야만 했던 루브르를 파헤치리라는 마음을 먹고 아침 일찍 루브르로 향했다. 오늘 루브르를 다 쌈싸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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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 좋다~ 루브르 궁 앞에 도착하니 따스한 햇살이 맞이해주었다. 아 기분 좀 좋아지는걸~ 작년에 왔을땐 아주 추웠던 기억밖엔 없는데 말이다. 밤에 본 모습과는 달리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선다.

 어디서 어설프게 주워들었던 기억으로는 루브르 궁전 안에 피라미드와 7개의 분수는 근래에 만든거라고 한다. 프랑스 애들 좀 센스있는 듯 이렇게 고전과 현대의 건물을 적절히 믹스 하다니 오호 역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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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게 선 줄을 보면서 언제 들어가나 막 이러고 있는데 사진찍다 보면 줄이 휙휙 줄어든다. 역시나 아주 빠르게 스피디하게 사라지는 줄을 따라 이내 신비의 피라미드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이게 뭐니? 들어가면 바로 박물관인줄 알았는데 역시나! ㅋㅋ 입구 통과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또 다시 만나는 엄청난 인파! 그리고 이 안에서 다시 줄을 서서 티켓을 끊어야 한다. 하지만 외국 미녀들도 보고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따분하진 않다. ㅋㅋ 단체 관광객들이 우르르 몰려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단촐한 내 자신이 뿌듯해 지는 이유는 뭘까?

 깃발 안따라다녀도 되고 ㅋㅋ 똑같은 색깔의 티셔츠를 안입어도 된다는거! ㅋㅋ 이런 단순한걸로 좋아하다니 외국 나오면 말 한마디 못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면서 말이다. ㅋㅋ 아 입에서 단내 좀 나주면 오늘 왕창 돌아다닌거다 ㅋㅋ 여튼 삼천포 대마왕의 이야기가 잠시 샜다는 다시 돌아가서

 루브르 박물관을 설명해주는 약도를 꼭 인포에서 득템해야한다. 안그러면 길 잃어버리기 궁안에서 숨바꼭질 하기 딱이다. 더불어 루브르를 쌈싸먹겠다는 내 각오는 싹 사라졌다. 드농관, 쉴리관, 리슐리 외관까지 하루에 돌아본다는 것은 미친짓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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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마저 다 예술작품이다. 천장하며 벽하며 모든게 럭셔리 하다. 럭셔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 ) 어설픈 인테리어는 이제는 눈에도 안들어오게 생겼다. ㅋㅋ 금빛만 나면 다 럭셔리인줄 알았는데 카메라로 줌땡겨서 자세히 보니 하나하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고 에너지가 담긴듯 했다.

  빛에 따라 그 색이 변하는 모습도 장관이고 웬지 고민하는 저 여인의 모습은 마치 생각하는 로뎅의 누나 같기도 하다. 예술은 돌고 도는 것! 인생 역시 돌고 도는 것! 나는 제자리에서 천정보면서 돌고 돌았다. 아 어지러워라~

 계속 전진이다. 박물관 지도를 보면서 모나리자를 찾아서 전진!

 하나만 잡아서 보기로 맘 먹고 꿈속의 여인 모나리자를 찾아 드농관으로 출발!! ㅋㅋ 저기 사진위에 보이듯이 어른의 가격은 9유로. 참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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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라 간 날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하지만 조금 더 가니 널찍한 공간에서 자유로이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작품들 규모 역시 대형이라 어마어마하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역시 다른 스케일을 만난다는 것! 하지만 크기만 큰게 아니라 작품의 세밀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게 바로 혼이 담긴 소울이 담긴 예술가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아 근데 슬슬 다리가 아파온다. 얼마나 걸었다고~ 약도 따라 한시간 30분쯤을 계속 가도가도 작품들의 연속이다. 이곳 루브르는 30여만점의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실로 어마어마한 곳이다라는 것을 잠깐 까먹고 있었다.

 어디 있는건가요? 모나리자여~ 라는 말을 중얼거릴 쯤 한무리의 파파라치들을 만났다! 혹시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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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그렇다! 떼지어 몰려다니는 아프리카 대륙의 얼룩말 무리가 아니였다. ㅋㅋ 모나리자를 보기위한 사람들이 두겹 세겹 둘러쌓여있었다. 전부 카메라를 들고 슈퍼스타 사진을 찍으려는 듯! 하지만 그녀는 그저 평온한 미소만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는 듯 하다!

 줄을 서세요! ㅋㅋ

 간신히 인파를 비집고 들어가 나의 무기 같은 dslr을 꺼내어 앞사람의 뒷통수가 프레임 안에서 사라지기만을 기다리며 기회를 노렸다. ㅋㅋ 그 순간 찰칵! 그녀가 나의 가슴에 들어왔다.

 늘 방송이나 책을 통해서 보던 그 작품을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이래서 백문이불여일견이라던가?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또 한겹의 유리로 싸여진 모나리자! 슈퍼스타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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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들라 크로아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下 다비드 -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


 그렇게 모나리자를 뒤로 하고 빨리 인파를 벗어나고 싶었다. 프랑스는 우리보다 훨씬 시원한 날씨와 더불어 박물관은 작품의 온도 유지 덕택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지 않아서 말이다. 땀 한번 쫙 빼고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이제는 랜덤이다.

 어디로 갈지 지도도 모른다. 그저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책에서 많이 본 작품을 만났다! 한국에 와서 이 사진을 후배에게 보여주니 ㅋㅋ

후배왈 :  형 잔다르크예요? ㅋㅋㅋ
나 : 하하하하하 할말잃음.... 밥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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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잔다르크를 뒤로 하고 ㅋㅋ 이어지는 조각상들을 보면서 또 호기심이 생겼다. 왜 다들 하나같이 손이~ 뭔가를 갈구하는 듯한 손 모양새들 말이다.

 뭐 섬세한 손을 표현하거나 감정의 표현일 수 있지만 이 쯤에서 또 엉뚱한 생각을 했다. 아 다들 핸드폰을 가지고 싶구나! ㅋㅋ 어떻게 내 폰이라도 ㅋㅋㅋ

 그런 엉뚱하고 유치한 생각을 뒤로하고 아픈 다리를 이끌고 루브르를 나왔다. 루브르는 하루가지고는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다 돌아보려면 아무래도 일주일 정도는 잡고 와야 할 듯 하다. 유학중인 동생이 하는 말이 자기도 시간날때 마다 가서 보곤 하는데 아직도 다 못봤다고 하길래 나의 루브르 쌈싸먹기의 실패를 깨달았다. ㅋㅋ

 하지만 작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루브르 쌈싸먹기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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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루브르 박물관을 나와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노천 카페에 앉았다. 아까 루브르의 조각상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내 폰을 테이블 위에 놓으면서 또 한번 착각의 웃음을 지었다. ㅋㅋ

 마치 파리지엥이라도 된 듯 노천 카페에서 한참을 아픈 다리를 주무르며...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어떨까 하고 설레임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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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모든 기운이 나에게 힘을 준다고 했던가요? 무슨조화인지 모르겠지만 가지고 싶은 소울 3종 세트 이후 진짜로 내게 소울폰이 생겼네요 ; ) 살짝 윙크 한번 해주시고 ㅋㅋ

 

 가뜩이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른이의 패션이나 센스, 그리고 그들의 느낌을 나만의 아이콘으로 머리속에 저장하길 좋아하는데 이제는 저도 트렌드리더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은 기분이예요. 고맙다 소울아~~ ㅋㅋ

 

 패키지부터 세련된 느낌의 소울폰을 차근차근 까보겠습니다. ㅋㅋ 깐다는 말이 조금 천박할지 모르나 제 느낌대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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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쓰던 나의 심플한 고아라 폰과 함께 아름답게 놓여져 있는 소울폰을 차근차근 열어봤는데 아~ 이미 마음이 소울폰에 기울어져 있어서 그런지 다 이뻐보이네요 : )

 

 하지만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 점이 바로 우리나라의 패킹 수준이죠! 예전에는 그저 아무렇게나 포장을 하고 만들고 상자에 담았었다면 이제는 패킹 또한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또하나의 마케팅이죠. 고급스러운듯 세련되고 슬림한 포장이 맘에 듭니다. 제가 쓰던 고아라폰과 견주어 봐도 그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고 또한 옆라인도 슬림한게 잘 빠졌네요. 부속품들 역시 꼼꼼하게 잘 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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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겉을 잘 봤으니 이제는 켜봐야겠죠? ㅋㅋ 자 일단은 쓰고 있던 고아라 폰에서 Usim칩을 빼서 소울에 장착하고 전원 버튼을 클릭! ㅋㅋ 아 떨린다 떨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 뚜둥!

 

 허걱! 하지만 이게 뭔일입니까? 유심이만 넣는다고 다 작동 되는게 아니라는 말씀 : ) 헉헉 좋았던 순간도 잠깐 ㅋㅋ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아웅! 그래서 여기저기 고수님들에게 여쭤보니 ㅋㅋ 결론이 나왔습니다. 팍팍!

 

대리점으로 가라! 가서 기기변경을 하라!

 

그래 소울을 갖기 위해서 이 정도쯤 못하랴?

 

 내 시간을 내서 소울의 개통을 내 눈으로 확인하리라! 워워 언제가냐? 평소엔 잘보이던 대리점도 완전 안보인다는거 : ) 공식 대리점 찾다가 오늘도 이렇게 고고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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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guuf  수정/삭제  댓글쓰기

    ^^* 소울~~~... 요즘 울 과장님께서 눈독 드리는 건뎅..^^*
    가까운 대리점으로 빨리 방문하세요^^*
    완전 멋져부러요..~~소울~~

    2008/07/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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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줘 밥해줄게', '포토레시피북' 저자이자 노래하며 사진찍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 입니다. 사람이 재산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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