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에 대한 민심의 동요가 드디어 오프라인의 촛불 집회를 열었고 이어 곧 청문회를 여는 희망으로 연결됐습니다. 이는 바로 우리가 바보가 아님을 말하는 것이지요.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은 경솔한 판단을, 국민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았다는 말들로 이번 광우병에 대한 일을 마치 다른 장관들이나 사업단이 잘못한 것처럼 떠 넘기듯 말하더군요. 한나라의 수장으로써 대통령으로서 이런 애매모호한 태도는 더 안좋은 반응만 불러 일으킬 뿐입니다.
떳떳하게 국민에게 사과를 하고 이에 따른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광우병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유럽 같은 경우 모든 동물성 사료 금지 하고 있으며 캐나다 역시 30개월 이상은 모두 금지 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30개월 이상은 뇌 척수를 제외한 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2009년 부터 발효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동물도 안먹는 사료를 먹어야 하는 겁니까? 미국에서도 역시 등급을 나눠 30개월 이하의 초이스 등급의 어린 소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미국인들 조차 우려하는 일을 우리 정부는 왜 저지른 걸까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OIE 기준을 내세워 모든것을 넘기려 하는데 일본은 현재 SRM 7부위를 모두 제거한 2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34건의 광우병이 발생했고 4년전에는 인간광우병으로 1명이 사망했다. 현재 일본에서 유통되는 모든 소는 광우병 검사를 통과해야만 유통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 역시 OIE기준이 국제 기준임은 알고 있지만 그 기준을 자국에 무조건 적용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다 라는 이야기는 다른나라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만은 번개불에 콩 볶아 먹듯이 진행한걸까요? 이미 쇠고기 협상 전에 강기갑 의원의 쇠고기 협상에 대한 우려를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왜 모두가 말리는 일을 왜 모두가 뻔히 아는 결과가 나올 일을 직접 그것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험하려 하는 겁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사업가적인 시각으로만 나라를 운영하려는 이명박 대통령님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것이고 의미 있는 일인지 말이죠. 무조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일처리라고 해서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이번 협상건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포커페이스를 가져야 한다고 속마음을 숨긴채 웃음으로 상대를 안심시키면서 속으론 다른 꿍꿍이를 진행하는 사람들...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선물 받은 에어컨을 팔고 그 차액을 남겨 먹는 사람도 있고 선물해준 물건을 다시 돈으로 입금하라는 사람도 있고 ㅋㅋ 웃긴 세상이죠. 앞에서 웃으면서 다른 것들을 꾸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합니까? 결국은 진심으로 대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맘은 편할테니까요. 그런 얍삽한 포커페이스를 쓰는 사람은 그 만큼 작은 그릇임을 스스로 밝히는거죠. 우리 나라 역시 그런 얍삽한 행동들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의 일처리는 더 큰 일을 만들고 금방 짜버리면 나을 뽀루지를 숨기고 숨기다가 종기로 만들어 칼로 도려내야하는 아픔을 만듭니다. 더 이상 이런식의 일처리는 필요없습니다. 더군다나 국가의 수뇌부에서의 이런 일처리는 나라를 썩게 만드는 길입니다. 어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행하고 보일때는 마치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진행했다는 듯한 쇼는 그만 하십시요.
미국에서 쇠고기로 인해 광우병이 발생할 확률은 일억분의 일이다. 활률적으로 이 병에 걸릴 우려섞인 예측가능치수는 현저히 낮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확률, 광우병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불확실하다는데 있단다. 한국은 광우병에 안전한가? 이나라에서 동물사료에 규제조치가 생긴것은 미국보다 3년이나 늦은 때였고, 미국의 도축 환경보다 허술하여 심하면 심했지. 낫을 것이 없으며 대한민국은 광우병 안전지대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조사되지 않았을 뿐이란다.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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