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모두들 바빠지기도 하지만 잡지사들은 더욱 더 바빠지죠. 올해도 어김없이 여러 잡지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어요 : ) 늘 음식과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많지만 이번에는 여행에 관한 팁을 드리는 기사예요. ㅋㅋ 기자님이 잡지까지 챙겨보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유명인 10인이라 : ) 하하하 조금은 거창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저 말고도 음악평론가 김작가님, 영화감독 이무영님, 스타일 저자 백영옥님, 커피프린스 바리스타 이동진님,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 저자 조은정님, paper 기자 정윤희님, kbs 차마고도 책임pd 임세형님, 친환경 의류 디자이너 이명우님, 지구별 워커홀릭 채지형누나까지 이렇게 저와 함께 각자의 노하우를 풀어주셨어요.


1 올 한 해 베스트 휴가지를 꼽으면

 

> 여행을 떠나는 설레임은 언제나 좋지만 그래도 올해 가장 좋았던 곳은 유럽중에서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참 좋았습니다. 평균키 최장신의 사람들이 사는 아기자기한 집들 마치 소인국을 보는 듯한 기분이였어요.


2 휴가지에서 좋은 호텔을 고르는 노하우

 

> 가장 좋은 호텔은 아마도 주관적이긴 하겠지만 전 해외에서도 네트웍으로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주로 이용했어요. 그리고 좋은 레스토랑이나 맛좋은 음식들을 만들어주는 곳을 주로 숙소로 삼곤해요.


3 최고의 쇼핑 장소

 

> 암스테르담은 워낙에 작은 도시여서 담광장에 가시면 네덜란드 전통 물품들을 살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특히나 고흐와 풍차 그리고 네덜란드만의 색이 담긴 자그마한 소품들이 곳곳에 넘쳐난답니다.


4 베스트 트래블 백

 

> 유럽여행이나 장기간 여행이라고 해서 수많은 캐리어를 가져가는 건 오히려 짐만 되요. 전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가서 그 나라의 전통시장이나 전통 옷들을 사서 입곤 해요 : ) 기념도 되고 추억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5 여행갈 때 이것만은 뺄 것.

 

> 패션쇼를 위한 모델이 아닌이상 너무 많은 옷들은 당신의 여행을 우울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거예요. 자유인으로 맘껏 그 나라를 즐겨보세요.


6 꼭 가져가는 것

 

> 필름카메라를 꼭 가져가요. 디지털 카메라도 가져가지만 필름카메라만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참 좋더라구요. 바로 확인해서 지울 수 있는 디카보다는 귀국후 사진관에서 찾아서 보는 사진을 통해 다시한번 그 나라의 추억과 감성을 간직할 수 있으니까요.


7 효율적으로 짐싸는 노하우

 

> 옷을 쌀때는 반드시 돌돌 말아서 최소한으로 부피를 줄이고, 튼튼한 캐리어를 준비해주세요. 유럽에서의 잦은 이동과 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마구 던져지는 베낭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거든요.


8 음악 리스트

 

> 음악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데 여행할때는 일렉트로닉과 라운지 음악을 담아가요. 무언가 설레고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음악들 말이죠. 프리템포- 스카이 하이, FPM-why not, 클래지콰이 - beautiful stranger


9 도서목록

 

> 책은 주로 안가져가요. 그 나라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원서들을 사서 오는 편이예요. ㅋㅋ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책들이 가득하거든요.


11 나이트 라이프 플랜

 

> 여름의 유럽은 10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은 경우가 많기때문에 같이 간 지인들과 혹은 현지에서 만난 친구들과 가까운 pub에 가서 그들과 어울리는 거죠. 맥주한잔으로 1시간 버텨보기! 끈기를 갖자구요. 대신 친구들과 기분좋은 대화는 많이 하시구요.


12 낯선 여행지를 친숙하게 만드는 비법

 

> 여행지를 가면 꼭 들리는 곳이 바로 시장이예요. 어느곳이나 어느나라나 삶의 향기가 나는 곳!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장에 가면 우리 5일장에 간것마냥 마음이 훈훈해 질거예요. 전 그렇더라구요.


13 베스트 드링크

 

> 유럽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드링크는 아무래도 와인이죠. 특히나 유럽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기내식 와인은 정말 맛이 좋아요. 더불어 예쁜 작은 병째로 주기때문에 원하는 대로 가끔은 이런 짠돌이 기질을 발휘해서 즐기는 것도 좋아요.


14 베스트 음식&레스토랑?

 

> 암스테르담의 음식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잘 맞을거예요. 특히나 맛있는 맥주와 함께 질 좋은 고기들이 풍부하기때문에 말이죠. 담광장 쪽에 가우초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은 바베큐립을 원하는 만큼 무한 리필 해주는 곳이예요. 바삭하고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바베큐립!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스타일을 담는 남자 김현학네이버 블로그
10인의 여행노트 http://blog.naver.com/travis38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 http://kimhyunhak.com/trackback/119668776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574  Next ▶
BLOG main image
스타일을 담는 남자 김현학
'결혼해줘 밥해줄게', '포토레시피북' 저자이자 노래하며 사진찍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 입니다. 사람이 재산이예요 : )
by 김현학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74)
처음오셨군요 : ) (1)
MY BOOK (3)
김현학의 푸드팩토리 (426)
감성프로젝트 (259)
포토에세이 (59)
일상다반사 (451)
travel stylist (44)
Culture diary (331)

달력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07,587
  • 6774
textcubeget rss
Statistics Graph


Daum view

스타일을 담는 남자 김현학

김현학'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김현학 [ http://kimhyunhak.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