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시사회 초대권을 받아서 봤는데 이제서야 올리다니 워워 : ) 메이가 초대해줘서 본 영화! 뭐랄까? 너무나도 현실적인 대사들과 군더더기 없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였다. 사랑을 하면 모든것에 집착하게 되는 그녀, 남편의 바람에 맞바람으로 대응하는 그녀! 서로 다른 바람이지만 뭐랄까? 유쾌하고 발랄하다고나 할까? 그러면서 느껴지는 그 씁쓸한 슬픔은 뭘까? 나 역시 끊임없이 사랑을 찾고 있지만 정말 나에게 맞는 사람을 단번에 알아보는 눈을 가졌으면 아니 그런 마음이 보였으면 좋겠다.
상대방이 좋다고 해서 시작된 사랑의 끝엔 항상 내가 더 좋아져버려있고 그렇게 헤어지고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또 상처 받을 것을 알면서 시작하게 되는 사랑! 그래도 좋다. 그때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된거다.
뭐 아무 결론도 없이 배설처럼 글을 쏟아 부었다. 이성을 거쳐서 나온 말들이 아닌 내 위에서 나오는 그대로 ㅋㅋ 뭐야 아무 이유없어! ㅋㅋ
여튼 바람이란 다소 불륜스러운 애정행각을 상큼하고 유쾌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난 사랑하면 딴 사람은 안보이던데~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요것들 좋단다~ 아주 ㅋㅋㅋ 완전 귀여운 커플들이다. 진짜 영화속에서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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